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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단성 정보 (한국어)

이택환 taekhan2@naver.com

http://blog.naver.com/taekhan2/120011745394



1. 이재록과 만민중앙교회의 문제 

전라남도 무안 출신의 이재록은 이미 한국 기독교계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851번지 소재 만민중앙교회담임목사로서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 총회장,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워싱턴기독교복음방송국 이사장, 민족복음화신문 사장, 한국기독교복음주의총연맹공동의장, 2002월드컵선교단 부총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상임회장 등의 많은 직책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재록은 국내의 기독교, 극동, 아세아 방송 등에 수많은 설교를 하고 있고, 또한 국외에서 미국(워싱턴, LA,뉴욕, 필라델피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일보 외 국내외 10개의 언론에 칼럼 내지는 설교문을 게재함으로 한국교회에 익숙한 사람이 되었다. 또한 “만민교회” 내지는 “만민성결교회”란 이름으로 많은 지교회들을 세워(국내:25개처, 해외:11개처) 국내는 물론국외에까지 그의 교세를 확장시켜 가고 있는 상황이다. 만민중앙교회 일부 신도들은 1999년 5월 12일 MBC-TV의 ‘PD 수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재록씨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자 방송국 주조정실을 점거하여 방송 중단시키는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MBC-TV의 ‘PD 수첩’에서는 이재록 목사의 성폭행, 안수 후 수많은 신도들로부터 수억 원 대의 금품수수, 신도들에게 각종 헌금강요로 결혼자금, 전세자금, 은행 대출 까지 착복한 행위, 라스베가스 원정도박으로 수천 만 원 탕진, 사진과 영상을 조작하여 자신의 신비감을 나타내고, 자기 고향의 화정샘물이 기도로 기적의 치료용 생수가 되었다고 신도를 속인 내용 등을 방영했다. 

2. 이재록은 누구인가? 

이재록은 1943년, 전남 무안에서 3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3세 때 전남 장성군의 분향리로 이주했고 한학자였던 부친 덕분에 별 어려움이 없이 성장하여 대학까지 진학하였다. 한때 입시에 실패, 자살소동도 벌였고 미리 물려받은 재산을 사기당해 날리기도 했다. 결혼 후 신문사에 취직해 친구들을 초청해 한턱을 내는 잔치를 벌였다가 과음을 하는 바람에 건강을 해쳐 7년 동안 자리에 눕는 폐인이 되었다. 1972년이었는데 가진 병명을 나열하면 위궤양, 식욕부진, 체중감소, 신경성 노이로제, 심한 두통, 악성 빈혈, 축농증, 중이염, 동상, 무좀, 습진, 온몸의 피부염, 목의 임파선 염, 관절염 등이었다고 한다. 1974년 4월에 둘째 누나와 함께 현신애 권사 제단에 갔다가 그 병이 몽땅 치료되었고 아내와 함께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신앙과 상관없는 병 고침이었다. 1974년 11월에 금호동성결교 교회의 부흥회에 참석하여 처음으로 신앙적인 도전을 받았고 확실한 신앙을 갖게 되었다.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가계를 꾸려 나갔고 기도생활을 쉬지 않았다. 그 후 만화가게를 운영하였다. 1978년 5월, 기도 중에 다음과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만세 전에 택한 종아! 내가 너를 3년 연단하였으니, 3년 말씀을 준비하라…. 3년 말씀을 무장하고 나면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다니며 기적과 이적을 행하리라." 

그는 이듬해에 성결교신학교(연합)에 입학했다. 다른 시험은 모두 백지를 내고 성경은 100점 맞았다. 그 해 6월 마지막 주의 철야기도가 끝나는 날 새벽 4시에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1980년의 겨울 방학 때는 40일 금식기도를 했는데 기도 중 "사랑하는 종아, 성경 찬송 외에 인간이 쓴 책을 일체 보지 마라" 는 지시를 받았고 금식이 끝난 후에는 성경 66권을 풀이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982년 5월부터 만민교회의 개척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그의 아내가 전도한 한정애라는 여자가 교회에 등록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음성을 들었다고 상담하러 왔다. 하나님이 그녀를 대언자로 보내 주셨다. 그 해 6월, 그러니까 신학교 4학년 때 '대언의 말씀'으로 인해 이단시비가 생겼고 제명의 위기까지 몰렸다. 그는 1983년 2월 24일에 신학교를 졸업했고 5월부터는 성경난해 구절에 대한 해석을 요한이 밧모섬에서 오직 하나님과 교통하며 계시를 받았던 것처럼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받기 시작했다. 1984년 5월에는 강원도의 백양리에서 천국계시를 받았고, 1986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3. 이재록의 주장에 대한 신학적 비평 

이재록은 이미 정통 기독교에서 수용할 수 없는 이단적 설교를 함으로써 1990년 5월 그가 속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고, 한국기독교총연합으로부터도 1999년 4월 30일에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1)신론의 문제점 
이재록의 신관에는 심각한 이단성이 존재한다. 그는 우선 ‘하나님의 편재성’에 제한을 가하는 말을 한다. 그는 1998년 7월 3일 설교에서 “하나님이 보좌에서 자기 교회 강단에 강림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아버지, 강림하셔서 제단에 임하소서’ 하면 아버지가 그대로 오시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버지가 지금 빨리 오고 싶어 견디지를 못하시니까 네가 빨리 끝내야 되겠어요 그래야 아버지 빨리 오시죠”라고 말하여 자신이 하나님을 부르면 오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또한 “새 예루살렘의 열쇠를 놓고 가셨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1998. 7. 5저녁예배).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에(요 4:24) 물체와 같이 어떤 특정장소에 제한적으로 존재하시고 또 제한적인 장소에 머무시는 분이 아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을 자기가 마음대로 부르면 오시고 그렇지 않으면 안 오시는 분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을 인간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존재로 격하시키는 것으로 기독교 신앙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신성모독이라 할 수 있다. 

2)기독론(구원론)의 문제점 
이재록은 자신이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다고 하였다.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달 속에 전등 속에 저를 놓아두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시고 전세계에 선포하고 있지 않느냐 이 말예요....”(1998. 7. 5 주일저녁)라고 하여 자신을 예수님과 동일시하고 있다(1998. 10. 1금요철야집회). 또한 그는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자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다(1998. 7. 5주일 저녁) 
이재록은 여기서 더 나아가 기독교 구원론,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씻음을 받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보편적 진리에 반하여, 마치 자신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 
“(내가)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면, 사장이 부르면 오는 전무처럼 나타나는데.... 그리고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내게) 인사를 한다”(1998. 7.18금요철야집회). 
(나는)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으며”(1998. 7. 8 주일저녁), “죽고 사는 권세가 있으며”(1998. 7. 5), “물 위를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으며”(1998. 6.28 주일 저녁),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기에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이는 (내가) 특허를 냈다”(1998. 6.28. 주일예배, 1998. 10.16 금요철야) 
이상의 예에서 보는 것같이 그는 마치 자기가 구세주요, 자기를 통해서 구원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예수님만이 만민의 구세주이심을 부인하는 결과가 되어 기독론과 구원론에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3)인간론의 문제점 
이재록의 “부모로부터 받은 모든 피는 다 쏟아 버렸고, 주님과 같은 죄성이 없는 새 피를 받아 나는 원죄도 자범죄도 없다.”(1998. 7. 5 주일저녁예배)는 주장은 기독교 신학 인간론에서 결정적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우리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한다”(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롬 3:23)고 하여,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가 있음을 성경(시 14, 53)과 교회 역사를 통해 분명히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인간이 죄가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결과’(요일 1:8,10)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자신을 원죄도 자범죄도 없다고 하는 것은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결과가 되어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에 중대한 오류가 된다. 

4)성령론의 문제점 
이재록은 성령론에 있어서 성령의 치유의 능력을 자신이 치유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이들은 (나의) 간증책만 읽어도 그대로 막 치료 받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진만 안고 자도 치료받고, 꿈속에 나타나서 내가 안수해도 치료 받는다”고 주장한다. 또 “내가 기도한 손수건만 만져도 치료 된다”는 등의 말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치병을 하는 것이 아니고, 바울과 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는 것임(행 3:6)을 밝히 보여주고 있다. 치유의 은사는 성령의 은사이지 그가 책을 읽거나, 사진을 안고 자거나, 손수건을 만지거나, 또는 꿈에 안수를 해서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은 성경이나 기독교 역사 어느 곳에도 없었던 일로 성령의 신유 사역을 근본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다. 

5)교회론의 문제점 
이재록은 1998년 7월 3일에 자신의 “만민중앙교회에 하나님의 보좌가 내려왔고”(1998. 7. 5주일저녁예배), “2천 년 전의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이 교회에 나타났다.”(1998. 7. 10금요철야집회)고 주장한다. 또한 “만민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하늘에서도 천군천사들이 똑같이 예배를 드린다”(1998. 7.17. 금요철야집회)고 주장하였다. 
이는 만민중앙교회를 특별히 하나님이 성별하고 사랑하신다는 의미로써 보편적 교회론에 위배되는 주장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이다(각종 신조-사도신조, 니케아, 칼케돈, 위스트민스터 등). 따라서 이 땅에 편재한 하나님의 진리를 보유한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하나님은 특별한 교회에 강림하시거나 어느 특정 교회만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6)종말론과 내세론의 문제점 
이재록은 종말론에서도 중요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내게 재림을 알려 주셨다... 휴거될 것을 알려주셨다.”(『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p. 198)고 기록했다.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실지는 인자도 천사도 알지 못한다(마 24:36)고 했는데, 어떻게 자기에게만 알려주셨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는 또 마지막 심판 때에 자기가 심판장 되시는 하나님 좌편에 앉는다고 말한다. 하나님 우편에는 예수님이 앉으시고 자기는 좌편에 앉아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변호해 줄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살 수 있다.”(1998. 7.17. 금요철야예배)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신약성경 히브리서 9:27은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여 인간은 누구나 심판에 이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심판대에 앉을 수 없고, 심판대에 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자신이 주님의 좌편에 앉아 성도들을 위해 변호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를 신격화 내지는 예수님과 동일시하는 것으로, 종말에 천하의 모든 인간이 심판대에 설 것이라는 기독교의 종말론에 크게 위배되는 일이다(사도신조). 성경의 어느 곳에도 교회 역사의 어느 곳에도 이런 허무맹랑한 기사나 근거는 없다. 
또한 그는 내세관에서 5단계 천국관을 이야기하면서 믿음의 분량에 따라 상급과 거하는 처소가 다르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모습은 예수님처럼 누구나 33세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얼굴은 백옥같이 희고 빛나며 백인의 모습이다. 키도 남자는 약 180cm이고 여자는 그보다 한 뼘 정도 작다. 남자의 머리는 목 바로 위까지의 길이로 똑같지만 여자는 상급에 따라(머리) 길이가 다르며 상급이 클수록 긴 머리이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사람도 있다"”(『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pp. 228-229). 이러한 그의 가르침은 전혀 성경에 없는 자신의 독자적 해석으로 기독교 교리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독단적 주장이다. 

7)지나친 신비주의와 신유 은사의 문제점 
이재록은 그의 책『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대언자를 주시라고 기도했더니 1982년 5월 하나님은 대언을 통하여 태양이 작렬하는 때에 개척되리라 하셨고, 그대로 되어 7월 25일에 개척되었다. 또 하나님은 여종(한정애를 지칭)을 통하여 대언해 주셨으며, 부흥집회 말씀도 대언을 통해 영혼에게 주님이 뜻을 알려 주시고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셨다.”고 주장하는 등, 지나치게 직통계시를 강조하여 마치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언제나, 무슨 일이나 계시를 받는 것같이 말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병자들을 치유한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기독교 신앙을 무속적 신앙으로 오해하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물론 기독교 신앙에는 신비주의적 요소와 신유의 은사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절제가 필요하다(갈 5:23). 이재록의 지나친 신비주의적 경향이나 치병 강조는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 

4. 결론 

이상과 같이 이재록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기독교 신학, 기독교 역사에서 살펴볼 때, 이단성을 지닌 사람으로 단정치 않을 수 없다. 그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이 단자로서 한국교회는 철저하게 그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그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인들이 이 유혹에 빠지지 않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편,
『사이비이단 연구 보고집』(제 1-84회 총회),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이재록,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도서출판 우림, 1981, 1992, 1995 
『현대종교』 1999년 1월호 
『교회와 이단』1999년 1, 2월호 
『교회와 신앙』1999년 1,2,3,4월호 

만민중앙교회 인터넷 홈페이지. 
각종 비디오 테이프와 카세트 테이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의 “이재록 씨에 대한 연구 보고서” 및 “이재록 씨의 이단성에 대한 성명서”(1999. 4. 3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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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를 위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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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이재록씨와의 법정공방에서 승리하여, 이재록씨의 단성을 폭로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의 이단정체"를 발간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페이지의 게시자는 아래의 단체가 아니며, 발간한 자료의 일부를 참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독교 이단 사이비 연구대첵 협의회, 월간 "교회와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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